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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공유!

강아지를 키우신다면 꼭 알아야 할 산책! 반려견을 위한정보!

by JHyoek 2021. 8. 20.

안녕하세요 혀기입니다! 여전히 코로나 확진자 수가 계속 증가되어서 걱정이 많네요..

원래는 여행도 다니면서 글쓰고 해야하는데 코로나때문에 여행은 못가고..그래서 매일 정보만 공유하느라 죄송하네요ㅠㅠㅠ 그래서 이번시간에는 강아지를 키우신다면! 반려견을 위한 산책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1. 산책은 언제부터?

접종을 하기 전까지 산책은 나가지 않는게 좋습니다!

어린 강아지들의 경우 보통 생후 2개월에서 3개월정도 되는 아기를 입양받으실텐데! 접종을 하지 않고 무작정 산책시키는 것은 위험하기 때문입니다!

밖에 나가면 전염성 바이러스 질병에 걸리게 될 확률이 높기 때문인데요, 홍역이나 켄넬코프 등 바이러스균에 노출되면 무지개 다리를 건널 수 있습니다ㅠㅠ 그러니 접종을 하고 항체가 생길 때까지 조금 기다리셨다가 열심히 산책을 시켜주시면 좋습니다!

 

2. 산책을 나갔을때!

모르는 사람이 예쁘다고 만지려 한다.

산책이 아직 익숙치 않은데 낯선 사람이 다가와서 막 만지려고 한다거나 거칠게 인사하려 할 때는 보호자분이 제지할 줄 아셔야 합니다ㅠㅠ 낯선 사람 입장에서야 강아지가 이뻐서 다가오는 것이지만, 강아지 입장에서는 자기를 위협한다고 생각할 수 있기 때문에 정중하게 만지려고 하시는 분에게 거절의사를 표현하시는게 좋을듯합니다!

이런 기억들이 쌓이게 되면 나중에는 스스로를 보호하고자 공격성을 표출하게 될 수 있으니, 꼭 보호자 분이 챙겨주셔야 올바르게 대처하실 수 있습니다!

 

3. 자극적인 상황은 NO!

인구밀집도가 높은 도시는 사람에겐 편한 환경이 될 수 있지만 강아지에겐 자극적이고 무서운 환경!

반려견을 데리고 산책을 하실때는 자극적인 환경보다는 조용하고 한적한 곳에서 산책하는것이 좋습니다!

오토바이나 자동차가 많이 다니는 찻길, 어린아이들이 바글거리는 놀이터, 사람들이 이리저리 바쁘게 다니는 인도 등은 예민하고 소극적인 강아지일수록 위협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 환경이랍니다!

아기 강아지 일수록 조용한 환경에서부터 적응시키고, 이후에 조금씩 여러 자극에 노출시켜 주시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산책 다닐때 목줄과 입마개는 기본이십니다! 잊지말아주세요^^

 

 

이번에 반려견 산책에대해 알아봤어요! 저도 강아지를 너무 좋아하는데 지금 키울수있는 환경이 아니라서ㅠㅠ 꼭 나중에 키울 수 있는 환경이 된다면 입양해서 키울때 꼭 참고하려고 합니다! 저도 항상 정보 공유하면서 다시한번 배우는 느낌이라 좋습니다! 무튼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항상 코로나 조심하시고 건강 챙겨주시기 바랍니다!

또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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